SVP2015

사상 최대의 쥐 화석

[사이언스 데일리] 고고학자들이 동티모르에서 일곱 종의 거대 쥐 화석을 발견했다. 가장 큰 것은 현생 쥐의 열 배 크기였다. 이 연구는 동남아시아에서 초기 인류의 이동을 살펴보는 ‘순다에서 사훌까지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. 연구자들은 현재 이 쥐들이 왜 멸종되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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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이라가 된 바다표범을 통해 얼음의 변화가 끼치는 생태학적 영향을 밝혀내다

[사이언스 데일리] 과학자들이 남극에서 동결건조된 바다표범의 사체를 이용하여 얼음 패턴의 변화가 해양 포유류 생태에 끼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했다. 최근의 연구에서 로스 해 수집된 500 개체가 넘는 바다표범 미이라를 조사했다. 연구 결과 어떤 종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생태를 유지했으나 다른 종들은 섭식 습관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.

고대의 와이오밍에서 기후변화에 반응하여 몸의 크기가 변화하던 포유류들

[사이언스 데일리] 화석 증거들을 보면 5천만 년 전에 일어났던 여러 차례의 지구 온난화 사건이 고대의 와이오밍에 살던 포유류들의 진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. 7천 개 이상의 화석 이빨을 이용해 고생물학자들은 포유류 개체군들에서 몸크기의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이 온난화 사건과 관련있으리라는 가설을 세웠다. 이 연구는 포유류 개체군에 대한 기후 변화의 장기적인 영향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을 제공해준다.

텍사스에서 발견된 3억 년 전의 ‘수퍼 상어’ 화석

[사이언스 데일리] 공룡 시대 이전에도 텍사스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거대한 포식자가 살았다. 3억 년 전, 석탄기라고 불리는 시기에 현재 텍사스 주 댈러스 시 주위는 얕은 바다였다. 이곳의 고대 환경에서 유래한 화석이 최근 텍사스 주 잭스보로 시에서 발견되었다. 발견된 화석 중에는 오늘날 살아있는 상어의 멸종한 친척이 남긴 두 개의 뇌머리뼈가 있었다.

공룡들은 비강을 이용해 뇌를 식혔다

[사이언스 데일리] 공룡의 비강 (nasal passages) 용도는 분명 재채기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. 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진 공룡 비강의 기능이 무엇이었는지 고생물학자들은 어리둥절해 해왔다.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비강의 크기와 모양으로 볼 때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이용해 뇌로 공급되는 피를 식혀 뇌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.

공룡 시대의 해양 파충류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섭식 메커니즘

[사이언스 데일리] 공룡의 시대에 살았던 여러 그룹의 해양파충류 중에서 엘라스모사우루스류는 목 때문에 유명한데, 이들의 목뼈는 최대 76 개로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한다. 이들 ‘바다의 용’ 은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다가 6600만 년 전 백악기가 끝날 때 있었던 대량멸종 때 사라졌다.

포유류의 ‘온혈성’ 이 아주 오래된 것으로 밝혀지다

[사이언스 데일리] 포유류의 특징인 ‘온혈성’ 은 여러 가지 생리학적 프로세스에 걸쳐있는 특징이며 상대적으로 높고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게 해준다.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 특징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현생 포유류의 조상들에서부터 나타났을 수 있다고 한다.